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에 가정집에서 전기 사용을 줄이면 돈을 돌려주는 제도가 시범 실시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 에어컨으로 가정집에서도 전력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가정집 전력 거래는 인공지능 에어컨에 계측기를 부착해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는 시간대에는 자동 절전 모드로 바꾸는 시스템으로 1kWh를 아낄 때마다 1,500원씩 현금이나 통신비로 돌려주게 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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